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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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유재석 걱정 "남편의 몸이 상할까 걱정된다"

기사입력 2012.02.07 23:05

방송연예팀 기자


▲나경은, 유재석 걱정 ⓒ MBC '기분 좋은 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나경은 아나운서가 남편 유재석의 건강을 걱정하는 발언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과거 나경은 아나운서가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던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영상에서 나경은 아나운서는 "유재석이 이효리, 박예진 등 미모의 여성 연예인들과 함께 일하는데, TV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에 나경은 아나운서는 "결혼 전이라면 질투 날 수도 있지만 결혼하고 나니 남편의 몸이 상할까 걱정된다"고 대답한다.

또한 "열심히 돈을 벌어오긴 하는데 가슴이 아프다"며 "그래도 잘하긴 잘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잉꼬부부", "건강 걱정 훈훈하네요", "정말 결혼 잘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참 잘어울리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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