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불후의 명곡2' 잠정하차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포맨의 신용재가 KBS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7일 한 매체는 "신용재가 KBS '불후의 명곡2'에서 잠정하차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용재는 지난해부터 몇 개월간 방송에 출연하며 목 상태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를 고려해 잠정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의 관계자 역시 완전한 하차는 아니라면서도, 콘서트 등을 언급하며 잠정 하차를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9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2-남녀보컬리스트 7080 빅매치' 특집부터 신용재는 '불후의 명곡2'의 고정 멤버로 활약해 왔다.
한편, 신용재는 오는 13일 녹화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2'를 잠시 떠나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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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