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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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민식, 류승범에게 손찌검 "이유는?"

기사입력 2012.02.07 00:00 / 기사수정 2012.02.07 00: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민식이 류승범에게 손을 댄 사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신개념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9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최민식이 출연해 류승범과의 과거를 털어놨다.

최민식은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류승범을 꼽으며 사실 손도 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류승범은 가을 앓이 중이었고. 이에 류승범이 자주 빠지자 상황이 안좋았던 것을 알았던 최민식은 이렇게 둬서는 안되겠다 생각해 따끔하게 혼을 내며 손을 댔었다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류승범이 "선배님 때릴것까진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을 하지 않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선배님 죄송합니다"라고 말을 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이날 최민식은 "승범아 네가 참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참 열심히 하는 배우로 하정우를 꼽으며 치밀하고 이성적이라며 칭찬을 금치 않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민식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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