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유홍준이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 출연한 뒤 예능 체질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서울 역사여행 1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경주 역사여행 편에 출연했던 유홍준은 이번 서울 역사여행 편에서도 멤버들과 함께 했다.
유홍준은 본격적인 역사여행에 앞서 지난번 출연 이후의 주변 반응에 대해 "시끄러웠다. 난 내가 조금 유명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동안 무명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는 직접 운전을 하면서 "예능이 체질인 것 같다고 하더라"며 의외로 예능에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홍준이 멤버들을 데리고 조선 왕조의 대표적인 궁궐 경복궁 공부에 나서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사진=유홍준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