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공식입장 발표 "'브아걸' 카운슬링은 확대 해석"

▲ 강현수, 공식입장 밝혀 ⓒ 배우&배움 사운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강현수와 프로듀서 안정훈이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보컬트레이닝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내가네트워크 이사 겸 프로듀서인 안정훈은 "배우&배움 사운드의 강현수와 본인이 프로듀서 할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 논의를 한 것이 브아걸의 카운슬링 문제로 확대 오보된 것이다"고 얘기했다.

이어 강현수 측과 안정훈 이사는 "이번 일로 확대 해석된 기사로 인해 브아걸 팬들에게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를 남기게 돼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배우&배움 사운드 또한 '브아걸과 가수 강현수 씨가 가요계의 선후배로써 좋은 관계로 서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기사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안 이사는 "앞으로 본인이 제작, 프로듀서중인 신인 아이돌 그룹의 제작 과정에서 후배가수 강현수 그리고 배우&배움 사운드와 함께 협력해 여러 가지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고, 배우&배움 사운드 역시 "내가네트워크의 이사 겸 프로듀서 안정훈씨에게 본원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배우&배움 사운드는 현재 많은 아이돌 스타와 협력적인 관계 속에서 보컬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중인 배우들의 연기교육을 하고 있으며, 유망주들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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