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복고미팅 레이스에 미녀 삼총사 고아라, 임수향, 효민(티아라)이 출연한다.
최근 복고미팅 레이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고아라, 임수향, 효민이 등장해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남자 멤버들은 고아라, 임수향, 효민에게 앞다퉈 자신의 매력을 이야기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출연자들의 소지품을 골라 파트너를 결정하는 코너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흘렀다.
커플이 완성된 이후에는 아산시 일대를 무대로 본격적인 복고미팅 레이스가 시작됐고 댄스 미션 대결에서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고아라, 임수향, 효민의 댄스 실력이 공개됐다.
이외에도 런닝맨을 아웃시키라는 찰리의 비밀 지령을 받은 고아라, 임수향, 효민이 미녀 삼총사로 변신해 런닝맨 아웃 작전에 나서기도 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미녀 삼총사 고아라, 임수향, 효민의 좌충우돌 대결은 5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런닝맨>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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