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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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강용석 의원 그렇게 싫어하지 않았다"…뒤끝발언 이유는?

기사입력 2012.02.03 10:23

방송연예팀 기자


▲남희석 "강용석 의원 그렇게 싫어하지 않았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강용석 의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G4 허경환은 남희석을 소개하며 "SNS 후배사랑도 하고 있다"며 최근 강용석 의원에게 고소를 당했던 최효종의 벌금을 대신 내주겠다고 나섰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나 "지금은 최효종이 더 벌고 있는데~ 선배 벌어서 선배 쓰라하고 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효종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유재석을 지목하자 남희석은 "내가 저런 놈 벌금을 왜.."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 남희석은  "난 강용석 의원을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았다"고 뒤끝있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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