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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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성주 "아나운서 시절 병원장 딸 소개받았다."

기사입력 2012.02.03 00: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성주가 아나운서가 된 이후 병원장 딸을 소개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김성주와 그의 아내 진수정이 처음으로 방송에서 공개하고 자신들의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김성주는 5년 만에 아나운서에 합격하고 진수정과 결혼을 하기로 했지만 아나운서 이후의 대우들이 달라져 고민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니운서 시절에 남자 아나운서가 저 밖에 없었고 주변에서 좋은 조건의 소개를 해줬다. 병원장 딸도 소개 받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진수정이 보다 다 별로였다. 근데 갈등은 조금 있었다."고 말해 아내 패널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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