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침 맞는 모습 '눈길'… "왕의 포스가 따로 없네"

▲한가인, 침 맞는 모습 '눈길' ⓒ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대인배같은 자세로 침을 맞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2일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공식 페이스북에는 "전하가 하사하신 어의. 진짜 침이다. 월 침 맞는 자세. 대인배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한쪽 팔에 머리를 괸 채 침을 맞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촬영 의상을 갖춰입고 곱게 무녀로 변신한 한가인이 터프한 모습으로 침을 맞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의 포스로 침 맞는 자세", "침에도 꿈적하지 않는", "중전포스 내지 임금포스", "포즈 좀 포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한가인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TV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무녀 월(연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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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