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윤유선과 안내상이 뒤늦게 사랑을 깨달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유선과 안내상이 뒤늦게 사랑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내상은 유선의 주민등록번호를 물어봤고 유선은 "당신 내 주민번호도 몰라?"라며 까칠하게 굴기 시작했다. 이에 둘은 '누가 누가 많이 아나' 퀴즈 대결을 펼쳤고 6대1로 유선이 승리했다. 이 대결로 유선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내상은 유선에 "원래 이렇게 이뻤나?"라며 유선에 대한 과한 애정을 표하기 시작했다.
내상의 애정표현은 잠자리에서도 계속되었다. 내상은 잠자리에 누워서도 "당신 진짜 예쁘네~ 아기처럼 솜털도 있네!"라며 과한 애정표현이 계속 됐고 자리까지 옮겨가며 유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