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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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1호, '여자 3호-여자 6호' 사이에서 갈등 시작

기사입력 2012.02.01 23: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1호가 여자 3호와 여자 6호 사이에서 갈등을 하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21기 '돌싱 특집' 편이 공개됐다.

여자 6호와 도시락을 먹은 남자 1호는 "굉장히 여성스럽고 모성애도 강하고 책임감도 강한 것 같고 여성으로서 굉장히 좋은 분 같다"며 여자 6호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그는 데이트를 함께 즐겼던 21기 최연소 출연자 여자 3호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분은 여자 3호와 여자 6호분이다"라며 "여자 3호는 나이 때문에 굉장히 많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여자 3호가 문득문득 안 본이면 생각난다. 이렇게 해도 될는지 굉장히 고민이다"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여자 3호는 "지금은 솔직히 남자 1호분 궁금하다"며 관심을 표했지만 나이가 너무 많다는 것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5호가 자신의 일방적인 관심표현을 부담스러워 하는 남자 3호 때문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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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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