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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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윤승아, 전미선에게 "한가인의 존재를 알리자" 항의

기사입력 2012.02.01 22: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승아가 전하에게 월이 연우라 알리자고 제안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9회에서는 월(한가인 분)이 이 훤(김수현 분)의 인간부적이 되어 밤중을 지키던 중 옥체에 손을 대었다는 죄로 밀실에 갇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본 설(윤승아 분)은 안타까운 마음에 녹영(전미선 분)을 찾아가 "차라리 주상전하가 죽이라는 월이 그토록 찾는 허연우라고 알겠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간청했다.

이 말을 들은 도무녀 녹영은 절대 안된다며 설에게 "당장 그 입을 닫거라.  당장나가거라"라고 호통을 쳤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한가인이 빨리 밀실에서 풀려났으면 좋겠어요", "이제 한가인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일이 이렇게까지 됐는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알리지 않는거지?"라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보경의 꿈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어린 연우가 나타나자 불안하며, 대비 한씨(김선경 분)에게 훤이 있는 궁 출입을 자유로이 해달라고 부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미선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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