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김치 홍보 ⓒ 최시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김치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Not ki mu chi. Kimchi. 우리 대한민국에선 김치(kimchi)를 기무치(kimuchi)라고 안 하고 김치(kimchi)라고 한답니다^^ 기무치가 아니라 김치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시원이 이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한 트위터 유저가 김치를 '기무치(Kimuci)'라고 잘못 표기한 것을 보고 직접 답글을 통해 김치(kimchi)라고 정정한 것.
최근 우리 고유의 음식인 김치가 일본의 '기무치'로 잘못 알려지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시원의 이같은 멘션은 그 영향력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시원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개념청년", "한류스타들이 이런 홍보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시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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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