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스크린으로 연예계 복귀 ⓒ 영화 '에일리언 비키니' 스틸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 대마초 혐의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배우 김성민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화 김성민이 영화 생생활활에서 오인혜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김성민은 박철수 감독과의 친분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오광록과 남자주인공으로 나오게 돼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민 드디어 연예계 복귀 하는구나", "빨리 멋진 김성민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2010년 말 대마초 흡입 및 필로폰 반입, 투약 혐의를 받고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2년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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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