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잉여인의 일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모태 '잉여인'의 어릴 적 일기가 공개되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태 잉여인 일기"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등학생의 것으로 보이는 일기장을 찍은 모습이 여러 장 담겨 있다.
5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몇 달에 걸쳐 작성된 일기의 대부분은 "오늘 한 일이 없어서 쓸 게 없다"는 내용이다.
정성껏 쓴 글씨체와 일기마다 찍혀있는 확인 도장이 무색하게 일기의 내용은 심심하다는 것이 전부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혼자놀기의 달인이다", "제 일기인 줄 알았어요", "일기 참 솔직하고 좋네", "귀엽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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