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하이2, 첫회 시청률 두자릿수 기록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가 첫방송에서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1회 '드림하이2'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림하이2'는 기린예고 최악의 돌+아이들과 신경쇠약 직전의 최고 아이돌간의 불꽃 튀는 팀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드림하이1'에 출연했던 김수현, 아이유 등이 카메오로 등장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음치에서 팬더 굴욕녀까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강소라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드림하이2'와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빛과 그림자'는 16.3%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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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