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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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장우재, '미성년자특별보호법' 비판, "그런 남자 매력 있겠어요?"

기사입력 2012.01.30 22: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우재가 '미성년자특별보호법'에 대해 크게 반발했다.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첫 방송에서는 '미성년자특별보호법'이 시행돼 JB(장우재 분)가 반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서 '미성년자특별보호법'이란 미성년자 연예인 주 30시간 활동 금지와 밤 10시 이후 연습 금지를 말한다.

이에 그룹 이든의 멤버 JB는 "데이트하다가도 10시만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남자가 매력이 있겠어요?"라고 반발하며 게릴라식 공연을 강행했다.

진유진(정진운 분) 역시 아트를 시간 맞춰놓고 하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실제 가요계에도 '미성년자특별보호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요계에 큰 숙제네요", "진지한 상황인데 JB 말에 빵터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이든은 '미특법'을 어기고 방송사고를 내 활동 중단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우재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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