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황정민과 가수 엄정화가 영화 '댄싱퀸' 200만 돌파 자축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love_tangle)에 "너무 기뻐요!! 댄싱퀸 지금 현재 이백만 돌파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정말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황정민과 엄정화는 눈에 흰 종이를 붙이고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황정민이 붙인 종이에는 '200만 감사해요'라는 글씨가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200만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300만, 400만, 500만, 1000만까지 쭉 올라가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민과 엄정화가 주연으로 출연한 '댄싱퀸'은 지난 18일 개봉해 29일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황정민, 엄정화 ⓒ 엄정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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