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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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대성, 참가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 '눈길'

기사입력 2012.01.29 22:25

방송연예팀 기자


▲k팝스타 대성 출연 ⓒ SBS 'K팝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팝스타'에 빅뱅의 멤버 대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에게 캐스팅된 참가자들은 YG에 소속 가수인 빅뱅과 2NE1의 앞에서 테스트를 치렀다.

빅뱅의 대성과 태양, 2NE1의 박봄과 씨엘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선배로서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대성은 줄리 샤브롤과 에린영에게 "예전에 저도 많이 들었던 이야기인데 목소리는 감미롭지만 음정이 불안하다"고 음정 불안을 지적했다.

이어 대성은 "평소 말하는 습관을 바꾸면 노래하는 습관도 바뀔 것"이라며 "평소에 말할 때 힘 있게"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후보 박지민이 알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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