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용준형 커플팔찌 주장에 일부 팬들 반박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구하라와 용준형의 커플팔찌가 팬들이 준 선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용준형-구하라 커플팔찌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용준형과 구하라 두 사람이 오른쪽 팔목에 착용하고 있는 팔찌가 비슷하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팔찌가 '커플팔찌'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그 팔찌는 두 사람의 커플팔찌가 아니다. 지난해 12월 19일 용준형 생일 때 팬들이 선물해 준 소원팔찌다. 자세히 보면 두 사람의 팔찌 디자인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한, 팬들은 "구하라 팔찌는 '비스트' 멤버 장현승 양요섭과 디자인이 같은데 세 사람이 삼각관계가 되는 거냐?"고 덧붙였다.
한편 소원팔찌는 미국 9·11테러 사건 이후 유명해진 것으로 소원을 말한 뒤 팔찌가 닳아서 끊어지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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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