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송준근, 딸 힘찬이 방송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송준근이 딸 힘찬이(태명)를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금주의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득녀한 송준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결혼 4개월 만에 득녀한 송준근은 제작진이 준비한 아기용품 선물을 받고 흐뭇해하며 아빠가 된 기분에 대해 "너무 좋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힘찬이가 참 효녀다. 녹화 끝나고 오니까 두 시간 만에 나왔다. 빨리 나온 편이고 건강하게 나와서 행복하다"며 연방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또 신생아실에 있는 생후 4일 된 힘찬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면서 사람들이 힘찬이가 자신을 닮았는데 왜 예쁘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준근은 지난해 9월 1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 호텔에서 아내 윤미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송준근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