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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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유' 죽음의 조, 누가 살아남을까? '초미의 관심'

기사입력 2012.01.28 21:10

이준학 기자

▲김민승, 성 봄, 캐스 송 ⓒ JT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의 죽음의 조 판정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아이돌 마스터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죽음의 조' 판정결과가 28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죽음의 조' 이후 가장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알려진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의 실력파 뮤지션 경지애와 '이태원 비욘세' 김혜린의 한판 대결 또한 예고됐다.

지난 21일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은 '메이드 인 유'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누구의 탈락이 결정됐느냐. 누구를 떨어뜨려도 아깝다", "죽음의 조에서 몇 명이 살아남느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죽음의 조'에선 사실 한 명도 떨어뜨리기 어려울 만큼 참가자 모두의 실력이 쟁쟁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이미 알려진 대로 놀라운 비트 박스 실력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김민승을 위시해 미 UC버클리대 출신의 타고난 춤꾼 캐스 송, 일찌감치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안무팀의 인정을 받은 댄서 성 봄 등 '죽음의 조'의 얼굴들은 하나같이 고배를 들기엔 아까운 아이돌로 꼽힌다.

실제로 심사위원들로 나선 김형석, 용감한 형제, 김태우, 옥주현 등 아이돌 마스터들조차 최종 심사결과 합의에 이르기까지 장고를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죽음의 7조의 숨막히는 심사결과 발표에 이어 경지애 김혜린의 최후 승자는 28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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