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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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우결' 남편 정형돈에 "그냥 말이 안나오더라"

기사입력 2012.01.28 18:17 / 기사수정 2012.01.28 18:19

방송연예팀 기자

▲태연, '우결' 출연 경험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우결' 당시 서현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태연은 MBC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DJ 박소현은 물론 게스트 태연과 서현 역시 MBC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경험이 있어 '우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서현이 정용화 씨와 '우결' 찍은 게 부러웠다"며 "나이가 비슷하다 보니 설렘이 있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이어 '우결' 출연 당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정형돈을 처음 만났을 때는 "그냥 말이 안 나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앞서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우결' 촬영 당시 서현이 부러웠다는 이야기를 고백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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