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감량 비법 공개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출산 후 28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신년특집 '나는 배우다'에서는 김희선의 육아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모유 수유를 하느라 술을 1년 가까이 끊었다"며 "4개월 정도 모유수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선은 "몸매를 위해서는 모유 수유를 해야 한다"며 모유 수유가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공개했다.
또한, 김희선은 "딸 연아를 가졌을 때 하루에 고기만 8끼를 먹어 만삭 시절엔 몸무게가 78kg에 달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이날 김희선은 만삭 때 남편과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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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