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2 02:56
연예

유빈 악필 공개… "읽기가 힘드네요"

기사입력 2012.01.27 21:45

방송연예팀 기자


▲유빈, 의외의 악필 공개 ⓒ 산이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의 의외의 악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27일 JYP의 래퍼 산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글자도 이쁜 유빈이. 많이 바빴나 보구나...원더걸스 인사도 못하고 갔는데 아쉽다. 미국영화 대박나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의 자신의 재킷 사진에 적은 사인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유빈은 "To. 지니어스 San-E! 지니어스 선생님 나중에 저도 곡 주세요. 이번 혜림이곡 액쿨 너무 탐났음. 오빠 준비하는 앨범 잘 되시고 2012년도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요"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해당 글은 내용보다는 흘려쓴 글씨체로 인해 알아보기 힘든 글자가 많은 유빈의 악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읽다가 힘들었네요", "진짜 바빴나 봐요", "글씨가 의외로 악필이었네", "나도 사인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