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를 품은 달' 시청률 30%대 돌파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해품달' 8회 '액받이 무녀' 편은 31.7%(AGB닐슨 미디어,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3사가 동시에 방영을 시작한 올 상반기 수목 안방극장에서 유일하게 '해를 품은 달'이 두 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 시간대 경쟁 중인 KBS 2TV '난폭한 로맨스', SBS '부탁해요 캡틴'은 한 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훤(김수현 분)의 인간부적이 돼 궁에 들어가게 된 월(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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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