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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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축구부 주장 시절, 체대옴므 양명군 "훈훈한 중학시절"

기사입력 2012.01.27 01:10

방송연예팀 기자


▲이민호 축구부 주장 시절 사진 공개돼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해를 품은 달' 양명군 이민호의 축구부 주장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명 민호, 축구부 주장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호가 학창 시절 축구부 주장을 맡았던 당시의 사진. 이민호는 중학교 시절 축구부로 활동했었다고.

사진에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니삭스와 축구화를 신고 필드 위를 뛰어다니는 모습, 땀을 닦는 모습 등이 포착돼 누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이민호는 중학교 시절 등번호 7번을 달고 주장을 했으며 그 해 서울FC컵에서 10골을 넣어 득점왕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민호 축구부 주장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명군 체대옴므시절", "민호야 누나에게 와", "양명에게 이런 짐승돌스러운 면모가!", "중학교때부터 훈훈했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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