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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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시영, 이동욱 첫사랑 제시카 등장에 '망연자실'

기사입력 2012.01.25 23: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제시카의 등장에 망연자실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7회에서는 은재(이시영 분)가 종희(제시카 분)의 등장으로 망연자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열(이동욱 분)의 안티팬이었던 은재는 어쩔 수 없이 무열의 경호를 맡게 되면서 무열과 티격태격 앙숙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무열을 이성적으로 느끼기 시작한 은재는 남몰래 무열을 향한 마음을 키우며 경호원이라는 핑계를 대고 무열의 일이라면 만사 제치고 나섰다.

폭행사건에 휘말려 야구 인생이 끝날 뻔한 무열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게 되자, 눈물까지 글썽이며 무열보다도 더 기뻐하기도 했다.

그런 은재에게 아직도 무열이 잊지 못하고 있는 무열의 옛 애인 종희(제시카 분)가 갑자기 나타나고 말았다. 은재는 무열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종희를 보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와 동수(오만석 분)가 선수자격박탈이 된 무열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시영, 이동욱, 제시카 ⓒ KBS 2TV <난폭한 로맨스>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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