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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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캡틴' 구혜선-지진희, 승객 돕다 비행기 이륙시간 놓쳐 '당황'

기사입력 2012.01.25 23: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한다진(구혜선)과 김윤성(지진희)이 승객을 돕다 위기에 봉착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한다진과 김윤성이 30년전 아들을 입양보낸 승객의 아들을 찾아 어머니와의 상봉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뜻대로 되지 않아 비행기 이륙을 지연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한다진과 김윤성은 혼자서 아들을 찾아간 아주머니를 찾으러 비행기 이륙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아들에 집에 갔다.

결국, 아주머니는 아들과 재회하지 못했고, 한다진과 김윤성은 급히 비행시간에 맞추기 위해 아주머니와 함께 공항으로 발길을 돌렸지만, 도로에서 공사가 진행돼 공항에 도착하지 못했다.

이에 승무원들은 두 사람을 걱정하며 비행기 이륙을 지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진희와 최일화의 과거 악연이 공개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혜선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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