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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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윤재 "아이유, 당신의 유(you)가 되고 싶어요."

기사입력 2012.01.25 23: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윤재가 누나가 채림 인 것을 밝히기 싫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계 ‘무서운 동생 열풍’이라는 주제로 연예계에서 가족이 같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요즘 어머니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윤재가 채림의 동생임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박윤재는 "신애라 선배님이 엄마처럼, 누나처럼 너무 잘 챙겨주셨다. 다 신애라 선배님의 공이였다."라며 신애라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나이차이 어디까지 극복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딱 신애라 선배님까지 가능하다. 위아래 12살 차이까지 가능하다."라며 아이유도 아래로 12살 차이라고 말해 아이유의 삼촌 팬임을 밝혔다.

이어 아이유에게 "당신의 유(you)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초한지'에서 열연하고 있는 홍수현이 청주를 이용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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