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7:24
연예

타이거JK, 돌아가신 할머니 향한 애틋한 마음 밝혀

기사입력 2012.01.23 22:37 / 기사수정 2012.01.23 22:37

방송연예팀 기자



▲타이거JK, 할머니 회상 글 남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힙합가수 타이거JK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타이거JK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설을 맞이해 차례를 지내며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차례 지냈습니다. 우리 할머니도 오셔서 비디오 채팅으로 조단(타이거JK의 아들)이 절하는 것 보고 웃으셨겠죠. 우리 할머니는 쿨하셨거든요. 8:45"글을 게재했다.

특히 끝 문장에 적은 '8:45'는 타이거JK 할머니가 임종을 맞은 시각으로 타이거JK는 '8:45 Heaven'이라는 곡으로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기도 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거JK 마음 씀씀이가 착하다", "오래간만에 나도 노래를 들어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