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얼굴 깜짝 공개… "민서 많이 컸지"

▲박명수 딸, 민서 얼굴 공개 ⓒ MBC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의 얼굴이 깜짝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설특집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에서 박명수가 딸 민서 양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요리대결 중 몰래카메라를 담합한 3인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한 추리게임을 펼쳤다.

무고한 시민과 범인들이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는 도중 박명수는 갑자기 "민서 많이 컸지?"라며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휴대폰 속에는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의 사진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반전과 배신을 거듭한 결과 범인 고영욱이 3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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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