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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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 반전과 배신 끝에 '고영욱 상금 독식'

기사입력 2012.01.23 08:33

방송연예팀 기자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 고영욱 상금 획득 ⓒ MBC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에서 고영욱이 상금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상한 몰래카메라 조작단'에서는 몰래카메라를 조작한 범인과 무고한 시민을 가려내는 서바이벌 추리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요리대결 중 몰래카메라를 담합한 3인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추리를 펼쳤다.

정형돈은 첫 번째로 범인으로 검거됐고, 무고한 시민인 하하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감옥에 갇혔다.

4명의 용의자가 남은 상황에서 범인인 고영욱과 정준하는 담합해 길을 감옥으로 보냈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상금에 대한 욕심에 서로 범인으로 지목하며 배신했고, 홀로 남은 시민 박명수의 지목까지 더해 정준하가 검거됐다.

결국, 반전과 배신을 거듭한 결과 범인 고영욱이 정준하의 현상금까지 더해 3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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