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설 연휴 함안의 한 공장에 폭발 사고가 났다.
22일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구포리에 있는 한 선박엔진 제조업체 공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함안의 한 공장에서 가스 폭발 사고ⓒ YTN 뉴스 화면캡쳐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백 모씨 외 1명이 숨지고 손 모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특히 이번 폭발로 인해 공장의 천장과 벽면의 3분의 1 정도가 파손됐고 큰 화재는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페인트 도색 작업 도중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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