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20
연예

'연예가중계' 김동성, "여배우 불륜설, 8년 지나서야 해명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2.01.21 21: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최근 여배우 불륜 루머 해명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연예가 리포트 NOW 코너에서는 스타와 루머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지난 2004년 여배우와의 불륜 루머로 곤혹을 치렀던 김동성은 당시 루머로 인해 어머니와도 싸웠다며 가족과 불화를 겪었다고 전했다.

8년이 지나서야 해명에 나선 이유에 대해서는 "아이가 이번에 8살이 됐고 컴퓨터도 하고 한글도 읽고 이러다 보면 아빠에 대해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가 '아빠, 이런 스캔들이 뭐야'라고 물어봤을 때 '아빠 때문에 누가 이혼했다는데'라고 물어봤을 때 뭐라고 답변을 해 줘야 하는지"라며 아이를 위해 뒤늦게 해명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동성은 제주 국제아이스링크 측으로부터 어린이 스쿨 코치직 제안받고 지난해 8월 미국에서 귀국했다.

[사진=김동성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