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제, '메이드 인 유'에서 독설가로 떠올라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독설가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되는 JTBC'메이드 인 유'에서는 용감한 형제가 참가자들을 향해 충고와 독설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안무 팀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참가자에게 "8년 춤 췄다 하는데 우리 회사 6개월 된 연습생보다 못해요.", 얼굴이 예쁜 참가자에게 "얼굴만 예쁠 뿐 기본기가 없어서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날카로운 심사평은 물론 14세 어린 참가자가 랩을 시작하자마자 "됐어요."라며 냉정하게 끊어 참가자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용감한 형제의 계속되는 독설에 오디션장 분위기가 싸늘해졌으며, 참가자들은 용감한 형제의 눈빛에 기가 눌려 실수를 연발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한편, 100만 달러오디션프로그램 JTBC'메이드 인 유' 아이돌 마스터로 활동 중인 용감한 형제는 히트곡 제조기,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로듀서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