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날씨 ⓒ 기상청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21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영동지방에서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설 전날인 22일은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고 강원영동에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설 당일인 23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오고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낮아 몹시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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