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강동원이 인류 종말이 오면 함께하고 싶은 남자 스타로 등극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12일에서 18일까지 '인류 종말이 오면 함께하고 싶은 남자 스타'를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강동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강동원 외에도 신하균, 원빈, 현빈 등 최고의 남자스타들이 쟁쟁한 후보로 올랐다. 이중 강동원은 총 271명의 네티즌으로부터 무려 28%(78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강동원은 영화 '의형제', '초능력자'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고 현재 공익근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중이며 올해 소집해제 된다.
이어 원빈이 23%(61명)로 2위에 올랐으며, 현빈(16%), 신하균(13%), 조인성, 소지섭(10%) 순이었다.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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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동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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