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이불키스'로 사랑 약속 ⓒ MI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이불키스를 선보인다.
17일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14회 방송분에서는 강칠(정우성 분)이 지나(한지민 분)와 떠오르는 태양 속에서 다시 한 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약속한다.
강칠은 아침 동이 트자 떠오르는 일출을 함께 보기 위해 그녀를 깨우지만 지나는 추워서 일어나기 싫어한다. 강칠은 떠오르는 태양이 자신이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이기에 그녀를 이불로 감싸 안고 나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진실한 사랑 하나로 지나에게 매사 최선을 다하는 강칠은 서툴지만 로맨틱한 사랑을 보여주며 '순수남'의 시대를 또 한 번 예고했다.
매주 월, 화 밤 8시 45분 방송.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