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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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어머니, '나가수' 자문위원단에 울컥…"뭐하는 사람들이요?"

기사입력 2012.01.16 09:47

방송연예팀 기자


▲윤민수 어머니, '나가수' 자문위원단에 울컥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윤민수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혹평에 서운했던 마음을 토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서는 2차 경연에 앞서 가수들의 선곡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민수의 집을 찾아 윤민수의 형과 어머니, 애완동물 등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의 어머니는 "처음에 윤민수가 '나는 가수다'에 나와서부터 계속 그 자문단들이.."라며 "그 뭐하는 사람들이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 아들을 너무 안 좋게 얘기하더라"며 "내 고향 선배가 MBC 사장이다. 그래서 항의전화를 했다. 너무 성이 났다"고 아들을 걱정했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윤민수는 명예졸업까지 마지막 경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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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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