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엄마와 도플갱어 댄스ⓒ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엄마와 도플갱어 댄스를 췄다.
지난 14일 공개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미쓰에이' 수지 엄마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서 수지는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다 즉석에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다.
수지는 엄마에게 "오늘 소똥도 치우고 무거운 것들도 다 나르고 날씨도 엄청 추웠다"며 힘들었던 하루 일과를 얘기하며 엄마에게 보고 싶다고 하자 촬영장 뒤편에서 G8 멤머 엄마들이 깜짝 등장했다.
방송에서 이수근은 G8의 엄마들은 자기 딸이 속한 그룹의 춤을 출 수 있는지 물어보며 즉석에서 커버댄스를 부탁했다.
어머니들은 딸의 시범에 따라 춤을 추었는데, 특히 수지 엄마는 수지의 'Bad Girl Good Girl' 안무를 따라하며 수지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보여줘 수지와 함께 도플갱어 댄스를 연상시켰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의 춤 실력과 외모가 엄마한테 물려 받은 것 같다", "수지 엄마 춤 정말 잘 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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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