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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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2' 장이정, 함춘호 연주에 로맨틱 무대…"당장 가수해도 될 듯"

기사입력 2012.01.13 22:33

방송연예팀 기자


▲'위대한 탄생 2' 장이정, 함춘호와 로맨틱 무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에서 장이정이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한 무대에 섰다.

13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는 '악기 연주와 함께 하모니를 이뤄라'라는 미션으로 이선희 멘토스쿨의 최종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평가에서는 장이정과 함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장이정은 함춘호의 기타 연주에 맞춰 10cm의 노래 '죽겠네'를 불렀다.

사랑에 빠진 마음을 담은 노래가사처럼 장이정은 달콤한 목소리를 함춘호의 기타 연주에 녹여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장이정의 무대를 본 이서진은 "아버지와 아들의 따뜻한 무대를 본 것 같다"며 "지금 가수로 나와도 손색없지 않나요?"라고 극찬했다. 또, 멘토 이선희는 "이정이가 무대 체질로 바뀐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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