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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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미오' 다나-박건일, '귀요미 커플' 인증

기사입력 2012.01.13 18:07 / 기사수정 2012.01.13 18: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천상지희의 다나와 초신성 박건일이 분위기 반전 커플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부모님의 과거를 쫓는 스릴과 80년대 민주화 투쟁으로 치열했던 삶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아모레미오'에서 토닥토닥 알콩달콩 커플 신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박건일이 늑대본능을 드러내며 다나에게 기습키스를 시도한 '소파 러브신'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나와 초신성은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두 번째 4부작 드라마 '아모레미오'(극본 이선희, 연출 김영조)에서 이 시대 청춘 백수커플 강미래-이진국 역을 맡았다.

지난 8일 방영된 2회분에서 부모님의 과거 사진첩을 열심히 들여다보던 진국은 남자의 본능에 충실한 나머지 둘밖에 없는 집안의 소파위에서 다나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미래는 특유의 콧소리로 "아이~ 짐승~ 틈만 나면 이래~"라며 능청스러운 귀여움으로 진국을 밀어내는 등 귀요미 커플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 꼭 끌어안고 행복해 하는 사실적인 커플 연기가 드라마의 분위기를 제대로 반전시킨다", "매너 손도 필요 없는 과감한 연기", "다나, 박건일 커플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나, 박건일 ⓒ 블리스미디어]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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