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민낯 셀카 공개 '베이비페이스 인증'

▲전효성, 민낯 셀카 공개 ⓒ 전효성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전효성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어제와 다른 이 사진은 대체 누군지. 그거 아세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그리고 89년 10월 13일 제가 태어날 때도 금요일이었다는 거. 뭐 신경 안 쓰지만 이런 거. 난 무서운 사람일지도 몰라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의 민낯으로 윙크를 한 표정이다. 메이크업을 했을 때와 확연히 다른 귀여운 앳된 외모에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 지운 게 훨씬 예쁜데", "아이돌 중 단연 최고 전효성", "최강동안 베이비페이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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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