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마상소프트가 광속 무협 MMORPG '열혈협객'에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서버 '치우연'을 오픈하고, 신규 콘텐츠 '윤회'를 업데이트했다.
급속한 유저 증가에 따라 추가된 신규 서버 '치우연'은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성인 전용 서버로, 공격 시 선혈 효과를 추가해 타격감을 강화하고, 필드 PK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PK의 경우, 캐릭터의 가치관에 따라 사망 시 아이템 드롭 등의 패널티를 추가해 전투의 치열함을 더했다.
또한 신규 서버와 함께, 윤회 시스템의 1차 업데이트 '지옥도'도 전 서버에 선보여졌다. 윤회는 최고 레벨(60레벨) 달성 시 다양한 특전과 함께 1레벨로 되돌아가서 전용 술법과 호칭, 퀘스트, 맵 등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콘텐츠다. 뿐만 아니라 최고 레벨 증가와 모든 능력치 +5 증가 등의 혜택도 얻을 수 있어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공개 서비스 시작 이후 며칠 지나지 않았으나, 빠른 육성을 기반으로 하는 '열혈협객'의 재미를 느낀 많은 유저들이 속속 최고 레벨에 도달하고 있다.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성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성인 서버와 엔드 콘텐츠 중 하나인 '윤회'를 선보였다. 이 중 윤회는 진짜 '열혈협객'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열혈협객'은 캐릭터의 빠른 육성을 기반으로, 몬스터와 대결하는 PvE는 물론, 유저 개인간의 PvP,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광속 무협 MMORPG로, 다양한 직업 스킬과 무기에 숨겨진 '무기술법'의 활용에 따라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협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앤게임(http://www.gamengame.co.kr)과 공식 홈페이지(http://www.knightstor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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