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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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유선, "지진희, 사람 마음 편안하게 하는 캡틴"

기사입력 2012.01.13 14: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파 배우 유선이 지진희를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캡틴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현재 <부탁해요 캡틴>에서 승무원 최지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유선은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지진희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대답했다.

지진희는 스텝과의 관계도 좋아 함께 촬영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캡틴이라고.

그 예로 긴 다운 점퍼를 입은 지진희에게 따뜻해 보인다는 한마디를 했더니 바로 구해다 주더라고 덧붙이며, 지진희의 자상함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한편, <공형진의 씨네타운> 유선 편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하이라이트 다시보기'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선, 지진희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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