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1:21

현실이 된 예언 '100년 전 예언 대부분 맞춰'

기사입력 2012.01.13 01:44 / 기사수정 2012.01.13 02:12

온라인뉴스팀 기자


▲현실이 된 예언중 하나인 휴대전화 ⓒ 애플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현실이 된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실이 된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1900년대 예언 중 현실이 된 예언들을 소개한 글이 게재됐다.

1900년 12월 미국 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에서 미국 토목기사 존 엘프레스 왓킨스가 쓴 '다음 100년간 벌어질 일들'이라는 기사를 통해 미래를 예언했다.

당시 왓킨스는 29개의 예언을 언급하며 "이 예언들은 대부분 불가능할 것처럼 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디지털 천연색 사진과 미국인의 신장 상승, 휴대전화의 탄생, 인구증가율 둔화, 온실재배 채소, 텔레비전, 탱크, 더 커진 과일, 초고속 열차 등을 소개했다.

이 대부분의 것들은 2012년을 살고 있는 지금 대부분 현실이 된 것이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이 되지 않은 예언도 존재한다. 틀린 예언으로는 알파벳 중 C, X, Q가 쓰이지 않을 것, 모든 사람이 하루에 10마일씩 걸을 것, 대도시에는 더는 차가 다니지 않을 것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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