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피로 누적으로 입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바다가 피로 누적과 성대 상대 악화 문제로 입원했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바다는 지난 10일 오후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된 후 11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는 최근 바쁜 스케줄 탓에 피로 누적, 성대 문제가 생겨 입원했으며, 병원 측에서는 며칠 간 휴식을 취할 것을 권유했으나 당장 공연 스케줄이 있어 퇴원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한편, 바다는 오는 2월 5일까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하며, MBC 뮤직 개국 특집 프로그램 '음악의 시대'에도 합류한 상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