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로배우 최은, '전신성형' 화제 ⓒ 그랜드 성형외과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에로배우 최은이 전신성형을 통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현실판 주인공이 됐다.
최근 한 성형외과 홈페이지는 전신성형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최은의 모습을 담은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은은 과거와는 달리 단아하고 여성미 넘치는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최은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해당 성형외과 원장은 "최은 씨는 안면 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이 심해 건강과 심미성을 고려해 양악수술을 했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지방흡입술, 자유공간 유방확대술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최은 전신성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실판 '미녀는 괴로워' 주인공 탄생", "다시 태어났네", "전신성형 종결자 되나", "돈이 얼마나 들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은은 앞서 '슈퍼스타K2'에 출연해 20살 때부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던 중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에로배우의 길로 들어선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