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드라마 촬영 돌입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JYJ 박유천이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지난해 KBS 2TV '성균관 스캔들', MBC '미스 리플리'를 통해 탄탄한 연기 경험을 쌓고 있는 박유천이 8개월 만에 '옥탑방 왕세자'로 컴백한다.
박유천은 그간 보여줬던 이미지에서 탈피해 '옥탑방 왕세자'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극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은 극중 남자 주인공 이각 역으로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와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SBS '공룡선생', '미스터큐', '토마토', '명랑소녀 성공기', '불량가족' 등으로 명성을 날린 이희명 작가가 집필하고 SBS '카이스트', '하늘이시여', '우리 집에 왜 왔니' 를 연출한 신윤섭 PD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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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